서귀포에 91.8㎜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8일 새벽부터 29일 아침 6시까지 전국적으로 내렸던 봄비는 평균 20∼30㎜의 강우로 메마른 대지를 촉촉이 적셨다.
서귀포지방이 91.8㎜로 강우량이 제일 많았고 광주지방이 11.1㎜로 적은 편이었다.
중앙관상대는 서해해상에서 발생한 1천6밀리바의 저기압이 한차례 봄비를 뿌리고 지나간 다음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29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