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은행 24일 개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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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열 번째의 지방 은행으로 충북 은행이 24일 개점했다.
2억5천만 원의 불입 자본으로 청주 일원에서 영업할 이 은행의 초대 행장에는 전재원씨 (한일 은행 감사)가 선임되었다. 이 은행의 대주주는 재일 교포 박용구씨 등인데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상무이사=정원택(조흥 은행 검사 역) 성낙겸(충북농협 차장) ▲이사=이근묵(조은 충무동 지점장) 이순배(한은 검사 역) ▲상임감사=주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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