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한일 합작「너트」 공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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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의 삼릉 상사와 소림 산업은 한국의「볼트·너트」「메이커」인 신생 공업사(대표 박기동)와 합작, 경북 구미공업단지에 능신「볼트」회사(자본금 5억7천6백만 원·대표 박기동)를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일 각 50%의 비율로 출자될 이 회사는 내년 10월부터 가동, 월 1억4천만 원 어치의 「너트」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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