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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전경제상|자택에서 암살 당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라파스(볼리비아)19일 로이터급전동화】「리네·바리엔트스」 전「볼리비아」대통령 정부 하에서 경제상을 지낸「훔베르토·라리아」씨가19일 신원미장의 암살범들로부터 피격, 절명했다.
경찰은 암살범들이「라리아」씨 자택으로 난입, 기관단총을 난사했다고 밝혔다.
「라리아」씨의 암살로 이달 들어 고「바리엔트스」대통령하의 저명한 정치가가 2번째 피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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