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옴니히트 액세서리, 똘똘한 모자·신발 하나면 추위 싹~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6면

컬럼비아 픽프릭 인듀로 아웃드라이 옴니히트 트레킹화(왼쪽)와 매니악 데어 백팩.

추운 날씨에는 체온 유지가 절실하다. 아우터(재킷) 외에 액세서리 하나만 잘 갖춰도 체감온도를 높일 수 있어 추위에 대비할 수 있다. 컬럼비아는 보온 기술 ‘옴니히트’를 슈즈, 가방, 모자 등 액세서리까지 적용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컬럼비아 ‘픽프릭 인듀로 아웃드라이 옴니히트’는 올해 초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인 ‘뮌헨 ISPO 2013’에서 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 제품은 방·투습 기술인 ‘아웃드라이’, 신체의 열을 반사해 체온을 보호해 주는 ‘옴니히트’ 기능을 갖췄다. 또 가벼우면서 안정적인 착용감, 뛰어난 접지력을 주는 기술이 적용돼 최고의 성능을 갖추었다. 제품 하나만으로 등산뿐만 아니라 트레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두루 신을 수 있고, 가벼운 등산 재킷, 패딩, 헤비 다운 등과 함께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컬럼비아 ‘매니악 데어 백팩’은 탑로딩 방식의 배낭으로, 함께 구성되어 있는 무릎 담요에 보온 테크놀로지 ‘옴니히트’가 적용되어 있다. 무릎 담요는 휴대용 간이 숄더백, 보온 방석 등으로 변신 가능한 1석3조의 아이디어 제품이다. 백팩 하단의 포켓에는 보온 및 보냉 기능의 음료수 케이스가 내장되어 음료수를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보관할 수 있다.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캠핑, 일상생활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18만8000원이다.

편성희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