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 서 대치|외국어대 천여 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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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 외국어 대학생 1천여 명은 16일 상오 11시20분 교련강화 반대 성토대회를 벌인 후 교직원들의 제지를 뿌리치고「데모」에 나서 교문 앞에서 경찰과 대치했다가 최루탄과 「페퍼·포그」에 밀려 교문 안으로 들어가 하오 2시쯤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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