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한상숙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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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2회 「한산섬 노래의 밤」행사를 앞두고 한국 시조 작가 협회가 주최한 「거북선」주제의 시조 공모에서 광주의 한상숙씨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응모작은 모두 3백62편이었는데 국회의장상은 김월한씨 (서울), 국무총리상은 김명규씨 (서울), 시조 작가 협회상은 노중석씨 (문경) 로 각각 결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5월4일 밤 여수에서 열리는 「한산섬 노래의 밤」에서 갖게 되며 장려상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신현조 (안성) 성향 (서울) 최정웅 (광주) 유준호 (금산) 이서인 (대전) 최명학 (홍천) 송인창 (대전) 차성빈 (서울) 김일환 (서울) 정혜경 (서울) 송우빈 (천안) 조대환 (홍성) 김상중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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