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대판 제외|지방에선 압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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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조동오 특파원】「사또」(좌등) 수상이 이끄는 자민당은 11일 실시된 전국 지방 선거 결과 개선되는 18개 도현 지사 중 16개를 차지하여 승리했으나 동경도 및 대판부 등 2개 대도시에서 패배했다.
동경 도지사 선거에서는 사회, 공산 연립 세력 이민 「미노베」(미농부량길) 현지사가 당선되었으며 대판부 지사엔 사-공 연립 세력의 지원을 받은 대판 시립대 명예 교수「구로다」(흑전료일) 박사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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