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재호 공화당 사무 총장은 신민당이 제의한 대도시 합동 강연회 개최를 거부하는 회한을 6일 신민당에 보냈다.
길 총장은 회한에서 『①대도시 합동 강연은 시기적으로 너무 늦어 사전 협의가 불가능하고 ②TV·라디오 사용은 1인당 10분으로 제한돼 있어 합동 토론 시간으로는 미흡하며 ③공화당 후보인 박정희 대통령은 바쁜 국사 때문에 합동 강연이나 토론에 참가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공화당의 거부하는 입장을 밝혔다.
길재호 공화당 사무 총장은 신민당이 제의한 대도시 합동 강연회 개최를 거부하는 회한을 6일 신민당에 보냈다.
길 총장은 회한에서 『①대도시 합동 강연은 시기적으로 너무 늦어 사전 협의가 불가능하고 ②TV·라디오 사용은 1인당 10분으로 제한돼 있어 합동 토론 시간으로는 미흡하며 ③공화당 후보인 박정희 대통령은 바쁜 국사 때문에 합동 강연이나 토론에 참가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공화당의 거부하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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