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군에 박격포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래혁 국방부 장관은 예비군 창설 3주년을 맞아 향토 예비군을 전력화하기 위해 취약 지구의 예비군에 박격포·기관총 등 공용화기를 연내로 지급 할 방침이라고 2일 말했다.
정 장관은 예비군을 전시 동원 체제의 밑바탕으로 기르기 위해 국군 장비 근대화 계획의 촉진에 따르는 현역군의 무기를 예비군에 전용, 예비군의 전력을 강화할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