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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에 미여 도회 레코드사, 음반방송부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런던」경시청은 영국방송공사(BBC)의「디스크·자키」들이 한「레코드」회사 관계자들로부터 수회하여 일정한 대중가요음반을 틀어서 방송했다는 신문보도내용을 수사할 것이라고 대변인이 말했다.
대변인은『검찰당국의 요청에 따라「런던」경시청이 BBC에 관한「뉴스·오브·더·월드」지의 최근보도를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BBC의「디스크·자키」와「프로듀서」들은 특정한 가요만을 틀어 방송함으로써 그 댓가로 무료 여행·미녀·식사 및 금품을 제공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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