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제61주기추모식이 26일 상오10시 서울 남산어린이회관광장에 새로 지은 기념관에서 안 의사 숭모회(회장 이은상) 주최로 열렸다.
이날 추모식은 10년만에 미 로스앤젤레스에서 귀국한 안 의사의 자부 정옥녀씨(65)를 비롯, 5촌 조카 안춘생씨(예비역육군중장), 외손녀 황혜주씨(42), 이용문씨(45·대한 리이스사 이사) 내외 등 30명의 유가족과 숭모회 회원들이 참석, 안 의사의 영정에 헌화하고 높은 뜻을 기렸다.
안중근 의사의 제61주기추모식이 26일 상오10시 서울 남산어린이회관광장에 새로 지은 기념관에서 안 의사 숭모회(회장 이은상) 주최로 열렸다.
이날 추모식은 10년만에 미 로스앤젤레스에서 귀국한 안 의사의 자부 정옥녀씨(65)를 비롯, 5촌 조카 안춘생씨(예비역육군중장), 외손녀 황혜주씨(42), 이용문씨(45·대한 리이스사 이사) 내외 등 30명의 유가족과 숭모회 회원들이 참석, 안 의사의 영정에 헌화하고 높은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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