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등 32개 지구에 농산물단지를 조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농협중앙회는 경기도 양평 등 전국32개 지구에 땅콩·고둥소채 등 7개 농산물단지를 조성하고 생산 및 수매자금 7억1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26일 농협중앙회에 의하면 연말까지 조성을 끝낼 이들 7개 단지는 땅콩·고등소채·박하·마늘·아마·저마·꽃단지 등이며 총6천2백87정보를 단지화 하기로 되어있다.
각 도별단지는 다음과 같다.
▲땅콩=경기도 양평 여주 이천 포천, 강원도 원성, 충북 보은 영동 중원, 충남 부여 ,전남 영광 신안, 경북 안동 선산 보령, 경남 진양
▲고등소채=전남 순천, 경북 성주, 경남 김해 밀양 진주
▲박하=경북 대구
▲마늘=강원 삼척
▲아마=충남 논산 부여, 전북 완주
▲저마=충남 서천, 전남 고령
▲꽃단지=경남 마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