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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단체 「백인문학회」창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최인욱 박경수 김영일 성예조씨 등 50여 문인들의 친목단체인 「백인문학회」가 20일 사직공원에서 창립 총회를 가졌다.
문학인의 자세를 바로 갖고 회원의 권익옹호를 목표로 한「백인문학회」는 첫 사업으로 『백인문학』이란 기관지를 내는 한편 수시로 연구발표회·강연회·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총무간사에 성예조씨, 사무간사에 김영일씨, 사업간사에 박종우씨, 출판간사에 이철균씨, 섭외간사에 김진섭씨, 재정간사에 최신해씨, 권익간사에 김일두씨 등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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