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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동양「텔리비젼」은 『탐정「스트레인지」』를 18일로 끝맺고 다음주부터는 이색적인 「코미디」탐점물『유령탐정』을 새로 방영한다.
영국ITC사 작품인 이영화(사진)는「호프커크」라는 유령탐정의 모험과「스릴」에 찬 사건 해결을 엮어간다. 흔히 유령이라면 무섭고 으시시한 괴물로 생각하기 쉽지만 여기 등장하는「호프커크」는 말쑥하게 차린 신사.
사설 탐정「제프·랜덜」과 미망인 「진」이 사건해결의 벽에 부딪칠 때 불쑥 나타나 이들을 도와준다.
「랜덜」역에는 TV영화의「스타덤」을 차지하고있는「마이크·프라트」,유령 탐정역엔 「케네드·코프」그리고 미망인역엔「아네트·안드레」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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