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들의 필수 앱 ‘다아라 기계장터’ 리뉴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산업 표준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다아라 기계장터(www.daara.co.kr)의 모바일 앱이 지난 3월 오픈 이후 7개월여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10일 선보였다.

그동안 다아라 기계장터 모바일 앱은 산업기계, 장비, 부품 소재와 관련된 산업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꾸준한 다운로드 증가세를 보이며 산업인들의 필수 앱으로 각광받아 왔다.

대대적으로 단행된 이번 리뉴얼은 ‘고객 감동’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다아라 기계장터만의 의지를 그대로 표현했다.

기존 앱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한편 자주 사용하는 메뉴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신규 기능 추가에 주안점을 뒀기 때문이다.

다아라 기계장터의 독창성을 그대로 모바일에 옮겨 담은 다아라 기계장터 앱은 카테고리와 상세검색의 변화를 통한 가독성 향상, 보다 최적화된 제품정보 제공과 UX를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앱에 처음 접속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설메뉴 기능과 사용법을 숙지할 수 있는 가이드창을 마련, 모바일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까지 배려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18개의 1차 카테고리 중 자주 이용하는 카테고리를 관심 카테고리로 지정하는 기능 역시 고객의 사용 패턴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가 반영되도록 했으며 검색기능을 탑재해 원하는 제품을 신속하게 찾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세보기 기능의 정보 영역 역시 강화됐다.

특히 모바일 홈페이지와 온라인 제품전시장을 연계해 실질적 구매발주 발생을 통한 매출상승 필수 솔루션이라 평가되는 산업플랫폼 서비스를 반영, 내가 받은 구매발주와 보낸 구매발주 확인이 가능한 ‘My 구매발주’ 메뉴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신속하게 구매/판매할 수 있다는 점은 다아라 기계장터 앱만이 갖고 있는 강점으로 꼽힌다.

그동안 다아라 기계장터가 지속해온 산업플랫폼 서비스는 지난 8월 프로모션 실시로 인해 고객사의 호응과 함께 이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모바일 앱 리뉴얼을 통해 그 증가세가 더욱 가속화돼 올해 고객사의 대다수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다아라 기계장터 운영팀 박지우 과장은 “고객 중심의 모바일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 보완해 개선됐다”며 “산업플랫폼 서비스와 병행, 산업인의 필수 플랫폼으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아라 기계장터 앱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앱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특화된 서비스와 편의성은 물론, 최신 모바일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를 반영함으로써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산업인들의 대표 앱으로 부상될 전망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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