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김태중 교수, 인도에서 라이브 수술·강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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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태중 교수가 지난 9월 30, 10월 1일 이틀간 인도 델리의 AIIMS(All India Institue of Medical Science)병원에서 열린 부인과복강경심포지엄(Laparoscopic Gynecology Symposium)에서 라이브 수술과 강연을 진행했다.

김태중 교수는 싱글포트 전자궁적출술(single-port TLH) 및 싱글포트 자궁내막증 절제술(single-port retroperitoneal approach for endometriosis)을 하였으며, ‘선진적 부인과 복강경 수술’(Advanced laparoscopic techniques for GYN)을 주제로 강연했다.

AIIMS는 인도 델리에 위치한 1500병상 규모의 국립교육병원으로 이번 심포지엄에 약 150명의 의사들이 참여해 한국의 앞선 수술 기법과 인도에서 시행 가능한 싱글포트 접근법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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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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