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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양 세계 일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여우 최은희양이 국산 영화의 세계 시장 개척을 위해 14일 하오 세계 일주 여행길에 올랐다.
약 3개월 예정으로 「유럽」「남미」「아프리카」「중동 아시아」등지를 순방할 최양은 오는 4월21일∼27일 「프랑스」「파리」에서 열리는 「한국 영화 주간」에도 참가, 한국 영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우리 문공부와 「프랑스」 문화성이 후원하는 이 영화 주간에는 『빨간 마후라』『꿈』『벙어리 삼룡』『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만추』『독 짓는 늙은이』『봄봄』『수학여행』등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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