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에 "가족공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우이동골짜기에 민자사업으르 가족공원이 만들어진다. 「그린파크·호텔」에서 8천여만원의 공사비를 들여「호텔」북서쪽 골짜기에 각종놀이 시설을 만들어 오는 9월부터 문을 열겠다고 15일 서울시에 사업승인을 요청했다.
「그린·파크」는「호텔」주위에 8만여평의 임야를 가지고 있는데 이중 2만여평에 어린이 놀이터 시설을 갖추고 유료공원으로 입강료를 받게 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