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 9시 50분쯤 한강철교 근처 강변1로에서 대동운수소속 서울 영1-7678호 코로나(운전사 김수천·26)가 길 건너던 김기권씨(55·영등포구 고척동)를 치어 중상을 입힌 후 차에 싣고 달아나다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377 앞길에 버리고 뺑소니쳤으나 경찰에 잡혔다.
중상을 입은 김씨는 서울시립 남부병원에 옮겼으나 이날 밤 11시쯤 숨졌는데 경찰은 13일 상오 운전사 김씨를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구속했다.
12일 밤 9시 50분쯤 한강철교 근처 강변1로에서 대동운수소속 서울 영1-7678호 코로나(운전사 김수천·26)가 길 건너던 김기권씨(55·영등포구 고척동)를 치어 중상을 입힌 후 차에 싣고 달아나다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377 앞길에 버리고 뺑소니쳤으나 경찰에 잡혔다.
중상을 입은 김씨는 서울시립 남부병원에 옮겼으나 이날 밤 11시쯤 숨졌는데 경찰은 13일 상오 운전사 김씨를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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