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프로 권투 페더급 타이틀 김현, 지바에 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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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10일 로이터동화】일본권투위원회는 10일 한국의 김현 선수과 일본의 현 동양 「페더」급 「챔피언」 「지바·노부오」 선수와의 「타이틀·매치」가 오는 4월24일 서울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도전자인 한국의 김현 선수는 현재 동양 「페더」급 1위인데 「지바」 선수는 이번으로 두 번째 「타이틀」 방어전을 갖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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