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김유정 투샷, 조금은 어색한 포즈…'비주얼 최강 남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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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김유정 투샷, 사진 유즈 공식 페이스북]

 
‘탑 김유정 투샷’.

배우 김유정(14)이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 26)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8일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유즈’의 공식 페이스북에 “비가 아주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요. 지난주 부산에서의 햇살은 찾아 볼 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페친님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구요. 너무나 많은 유즈 스토리를 한꺼번에 풀 수 없으니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들려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유정은 “참참 여러분 아시죠? 영화 ‘동창생‘ 탑 오빠 주연의 영화 많이 응원해 주세요. 블루카펫 시작 직전에 페친님들과 유즈리안들을 위해 탑오빠와 한 컷! 동창생 화이팅”라며 탑과 함께 출연한 영화 ’동창생‘ 홍보에 나섰다.

사진 속 김유정은 하얀 미니 원피스에 검은색 재킷으로 멋을 냈다. 탑은 단정한 블랙 수트로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나란히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탑 김유정 투샷에 네티즌들은 “탑 김유정 투샷 오누이 같아”, “탑 김유정 투샷, 역시 우월한 비주얼이네”, “탑 김유정 투샷, 영화 응원합니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김유정)을 지키기 위해 남한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는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이는 소년(탑)의 운명을 담았다. 다음달 6일 개봉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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