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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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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초청 가수와 함께 전화와 엽서로 가요를 즐길 수 있는 시간-. 전화가 연결된 청취자의 환성과 손가락이 아프도록 다이얼을 돌려도 번번이 실패한다고 항의 소동이 엇갈리는 속에서 담당자의 「신경성 이염(?)」이 생길 지경이라는 넋두리. 이 시간에는 동양 라디오가 추천 선정한 「이주일의 노래」를 함께 배울 수 있다. 전우 작사 윤용남 작곡 이주랑의 노래로 「봄」. 가사는 지난 6일 소개된 것을 잘라두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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