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홀 경진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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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8일 상오 유공직원 및 각 구청시민 「홀」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에 표창 받은 직원은 일반직 공무원 33명, 13개 직급의 임시직공무원 20명 등 모두 53명이다.
또한 각 구 시민「홀」경진대회는 지난 2일부터 3일 동안 대민 「서비스」, 환경정리, 집무태도 등 엄격한 심사에 의해 마포구가 1위, 성북구 2위, 중구와 서대문구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서울시는 시민「홀」경진대회결과 가장 우수한 마포구를 시범구로 선정했다.
이날 양 시장으로부터 표창 받은 유공직원은 다음과 같다.
▲무궁화상=서유택(경찰국경감) 등 16명 ▲대서울상=오중택(주택개량과) ▲공익상=노승문 (종로구 세무1과) 등 5명 ▲시민의상=이춘재(종로구 효자동사무소) 등 11명 ▲복지상=장기성(시민과) 등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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