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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수면 매립 허가|대림 등 4건 취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건설부는 지난 27일자로 공사 실적이 부진한 대림산업 (대표 이재준) 등 4건의 공유수면매립 공사에 대해 매립 허가를 취소하고 준공 기간을 넘긴 화일산업 (대포 변호윤)에 대해서는 실효 처분하는 한편 공정을 어긴 13건의 매립 공사에 대해서는 계고장을 발부했다.
금년 들어 처음으로 취해진 이 조처에서 매립 허가가 취소된 4건의 공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림산업 (대표 이재준)=부산 창고 부지·3천4백56평
▲박무흥=부산 택지 조성·2천4백38평
▲동구조선 (대표 이구봉)=부천군·조선 부지·3천47평 ▲노주동=부천군 대합양식장·4만7천5백98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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