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불태우는 멘도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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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바오로교황을 죽이려한 혐의로 기소된 볼리비아인 화가 벤자민·멘도사가 17일 마닐라에서 기소기각이 거부된 뒤 갖고있던 성경책을 불태우고 있다. 그는 성경이 『무의미해졌다』고 말했다. 【마닐라17일AP전송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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