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총 화약 제조 금지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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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치안국은 12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의 기한부로 완구용 연화 (딱총·죽포) 생산 업자들에게 제조 금지령을 내렸다.
치안국은 금지 조치의 이유로 이번 김대중 후보 집 폭발물 사건에 비추어 완구용 연화가 공안 상 해로울 수도 있다는 견해 아래 취해졌는데 현재 연화를 생산하는 업체는 서울1, 대전 2, 부산 1개소 등 모두 4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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