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계속 올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올 들어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환율이 11일 불당 30전이 다시 올라 3백20원 선을 넘어섰다.
이날 각 외국환 은행이 고시한 대고객 매도율은 불당 3백20원20전, 매입율은 3백17원70전으로 지금까지의 최고 시세를 기록했다.
이는 2월에 들어서 불당 90전. 올해 들어 2원80전 (0·9%)이나 오른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