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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업무 재개|브라질서 통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브라질이 정부는 지난해 9월부터 중단해 온 한국에 대한 이민 업무를 재개키로 하고 이 같은 방침을 우리 정부에 통고해 왔다.
외무부의 한 관계자는 11일 『브라질 정부의 이 같은 방침에 따라 현재 2천명의 브라질 이민 신청자 가운데 초청자가 확인된 2백명은 곧 비자 가 발급될 것』이라고 말하고 『나머지 1천8백명에 대해서도 오는 4월 내한하는 브라질 이민 국장의 사정을 받아 비자 발급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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