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북폭 재개 촉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사이공 9일 AFP합동】「구엔·가오·키」월남 부통령은 9일 라오스 침공에 이어 북폭 재개를 제의했다.
키 부통령은 라오스에서의 월남군의 작전을 『상대방의 도전을 곱빼기로 받든가 아니면 죽어버리는』식의 포커 노름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승리를 확실시하는 최선의 길은 월맹을 침입하는 것이라고 시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