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선수들 선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제2회 주니어·아시아·아마·복싱 선수권 대회 1차 후보 선발전 2일째 경기가 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려, 페더급의 고병무 (군산)는 김정기 (서대문)에 3회 25초만에 RSC승을 거뒀고 밴텀급 김영직 (한밭) 도 양석근 (군산)을 2회1분17초만에 RSC로 이겨 2회전에 올랐다.
이날 32게임이 거행됐는데 지방 선수들이 대거 2, 3회전에 올라 호조를 보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