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독 여인 도와|관악 파출소 직원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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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지난 2일 밤 시내 영등포구 시흥 2동 산 91 소영석씨 부인 권순임씨 (42)가 임신 중독으로 위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노량진 파출소 소장 강래성 경위와 김갑수 경사 (44) 등 직원 4명이 입원비 6천원을 마련, 시흥동 명제 의원에 입원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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