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2백 척 미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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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5일 상오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인 동해안에 격랑을 무릅쓰고 명태잡이 나갔던 2백여 척의 어선 가운데 1척이 침몰, 어부 5명이 실종되고 다른 어선들이 저지선 근해 명태어장에서 항로를 잃고 돌아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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