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편집부 국장「프리드먼」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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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요크 28일 로이터 동화】「뉴요크·타임스」지 호집부 국장「이마누엘·프리드먼」 씨가 27일 이곳에서 별세했다. 향년60세.
「프리드먼」씨는 1948년부터 64년까지 16년 동안「뉴요크·타임슨」지 외신부장을 역임, 1957년에는「뉴요크·타임스」지의 「수에즈」 운하 및「헝가리」사태 특집기사로「롱아일랜드」대학이 수여하는 「조지·포크」특별 언론 상을, 58년에는「뉴요크·타임스」지 외신기사의『뛰어난 독창력, 지속성, 충실하고 수준 높은 내용』을 인정받아「퓰리처」상을 수상하는 수훈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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