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화제 민에 양 시장이 의연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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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7일 상오 10시 양탁식 서울시장은 26일 밤 한강로 판자촌 화재로 인한 이재민 50가구 2백50여명에게 의연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양 시장은 이재민이 임시 수용되고있는 한강 국민학교에 들러 이재민 구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긴급 구호 활동에 나설 것을 관계직원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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