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엘튼 존, 마돈나를 비난하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인물 특집

관련기사

엘튼 존이 마돈나가 부른 007 최신작의 주제곡을 비난했다고 '더선 온라인(The Sun Online)'이 보도했다.

엘튼 존은 BBC의 '리퀴드 뉴스'쇼에서 '007 다이 어나더 데이' 주제곡은 "그 동안의 007 음악 중 최악"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마돈나가 부른 이 주제곡엔 "멜로디가 없다"고 비난했다.

엘튼 존은 007 영화음악 작곡가로 자신이나 룰루 또는 셜리 배시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번 007 음악은 마돈나의 최고의 음반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나는 그녀의 큰 팬"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계속에서 '셀러브리티 빅 브라더(Celebrity Big Brother)', '서바이버(Survivor)' 같은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을 비판하며 "그런 시간에 좀더 보람있는 다른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CNN) / 김수진 (JOINS)

◇ 원문보기 / 이 페이지와 관련한 문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