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은 BBC의 '리퀴드 뉴스'쇼에서 '007 다이 어나더 데이' 주제곡은 "그 동안의 007 음악 중 최악"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마돈나가 부른 이 주제곡엔 "멜로디가 없다"고 비난했다.
엘튼 존은 007 영화음악 작곡가로 자신이나 룰루 또는 셜리 배시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번 007 음악은 마돈나의 최고의 음반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나는 그녀의 큰 팬"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계속에서 '셀러브리티 빅 브라더(Celebrity Big Brother)', '서바이버(Survivor)' 같은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을 비판하며 "그런 시간에 좀더 보람있는 다른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