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심경글, "기나긴 9월… 설리와의 열애설 때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최자 트위터]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33)가 심경글을 올렸다.

1일 최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나긴 9월이 끝났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최자가 에프엑스 멤버 설리(19)와의 열애설로 다사다난했던 9월을 보낸 심경을 적은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최자는 지난달 서울숲 인근에서 설리와 손을 잡은 채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최자와 설리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열애설과 동시에 “최자에게 햇수로 6년 된 모델 일을 하는 여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최자는 “오래 사귄 연인인 것 맞지만 두 달 전에 헤어졌다”며 지난 결별을 공개해야 했다.

최자 심경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자 심경글, 마음 고생이 심했나 봐”, “최자 심경글, 9월에 많은 일이 있긴 했지”, “최자 심경글, 힘들었던 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