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애에 원자로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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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카이로 17일 로이터동화】「이집트」를 방문중인 소련최고회의간부회 의장(국가원수)「니콜라이·포드고르니」는 「이집트」의대「이스라엘」전쟁을 무조건 지원할 것이며 「이집트」 농촌의 전화를 비롯한 사회·경제발전을 위해 원자로를 포함하는 시설 및 기술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포드고르니」는 15일 밤 소련원조 7억2천만「달러」로 건설된 「아스완·댐」준공식에서 「이집트」농촌전화10개년 계획, 「이집트」농토개량계획 등을 위해 원자로를 비롯한 필요한 시설 및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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