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 뉴스서비스 한국에 기사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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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국「워싱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A-K「뉴스·서비스」는 1월20일부터 한국을 위한 기사제공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설립된 이 통신사는 한미양국간의 중요 관심문제들을 다룬 특별 기획기사를 한국의 각 「매스·미디어」와 일반독자에게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의 여러 발전상과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역할도 맡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A-K「뉴스·서비스」의 회장 겸 사장은 장용호씨, 부사장 겸 발행인은 김각성씨(전 주미공보관장), 부사장 겸 한국지사장은 이은우씨(전 동화통신주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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