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 받은 간첩 구치소서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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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일본을 거점으로 한 대규모 간첩단 사건에 관련, 사형을 선고받은 김윤희 피고인(37·서울 종로구 동암동 산2)이 지난 9일 새벽 서울구치소에서 목매어 자살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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