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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와 다큐의 만남 불통의 공간서 소통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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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 공연.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가 17일(목)부터 23일(수)까지 7일간 경기도 고양시의 롯데시네마 라페스타에서 열린다.

세계 유일의 DMZ와 다큐멘터리 장르와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2009년 출범해 ‘평화·생명·소통의 DMZ’라는 비전을 전파해 온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로 5회인 올해는 38개국에서 출품된 119편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임진각 캠프 그리브스에서 개최되며, 개막작으로는 박찬경 감독의 ‘만신’이 상영된다. 폐막식은 23일 롯데시네마 라페스타서 개최된다.

경기도·고양시·파주시·DMZ Docs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재)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영상위원회·DMZ Docs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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