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베란다, 무심코 봤다간 등골이 ‘오싹!’…“절도 예방 위한거야?”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무심코 지나가다 보면 오싹해지는 ‘공포의 베란다’가 있다.

최근 러시아 인터넷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공포의 베란다’가 바로 그 주인공.

공개된 사진에는 평범해 보이는 베란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베란다 사이로 해골 모형이 보인다.

특히 이 해골 모형에는 각종 장기까지 있어 보는 이들을 소름끼치게 한다. 해골 모형이 실수로 갖다 놓은 ‘의학 실습용 교재’인지, 절도 예방을 위한 물건인지 알 수 없는 없다.

‘공포의 베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포의 베란다처럼 해 놓으면 도둑은 안 들겠다”, “지나가던 행인이 공포의 베란다를 보면 섬뜩할 듯”, “공포의 베란다의 주인은 대체 어떤 사람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