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교에 배정키로|폐쇄할 일류교 교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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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교위는 올해와 내년에 없어지는 세칭 일류교 교구를 모두 변두리 신설교에 돌려 쓰기로 했다.
경기중교구는 봉천중에, 서울중은 신림여중, 경복중은 상계여중, 경동중은 재현중, 경기여중은 강서여중, 수도여중은 수유여중, 이화여중것은 삼신여중에 각각 전용, 신설교 교구시설비의 20%를 덜게 되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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