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대사교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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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6일AP특전동화】중공은 칠레가 중공의 대만 영유권주장에 유의하면서 중공을 승인, 외교관계를 수립했다고 6일 발표했다.
관영 신화사통신이 발표한 코뮤니케는 두 나라가 『가급적 조속한 시일안에 대사를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칠레와 단교>
【대북5일AP동화】중화민국은 5일 중공정권을 승인한 칠레와 외교관계를 단절했다.
외무성은 이날 성명을 통해 『중화민국은 이처럼 불행한 국교단절이 잠정적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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