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엔제리너스커피,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 힐링 음악 … 도심 속 낭만 공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엔제리너스는 질 높은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사진)가 커피전문점 부문 고객만족도(KCSI) 우수기업으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도심 속 낭만’이라는 테마를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트로 잡고 본격적으로 커피시장에 두각을 나타냈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질 높은 휴식·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고객과 감성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올해 패션 일러스트 작가 ‘스티나 페르손’과 협업을 진행했다. 스티나 페르손의 화려한 수채화 기법은 엔제리너스커피 특유의 감성과 어우러져 매장 곳곳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올해 4월부터는 ‘천사의 힐링 음악’을 실시하고 있다. 요일별 힐링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한다. 하루 2회(오전 10~11시, 오후 3~4시)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도 실시했다. 이동형 카페 차량을 운영하며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각종 기업과 대학,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고객 접점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기했다. 설날,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귀성길 ‘무료커피 시음회’를 진행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노일식 대표는 “엔제리너스커피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커피의 생산에서부터 커피 문화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며 친근한 커피 전문점으로 다가서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원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