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정권의 장관지낸 관계 베테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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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주일대사의 중책을 맡게된 이호전법위장관은 자유당·과정·제3공화국에서 내무와 법무를 두번씩이나 역임한 관계국방차관,내무·법무장관율 지냈는네 시국이 어려울때만 된일을 맡게되어 「수습장관」 이란 별칭도 붙었다.
허후한 인상과 논리적인 화법 어려운 문제가 터질적마다 국회에 불려나가도 실수가 없다.
5·16후 한때 국민의망에 입당했으나 63년선거를치르고공화당으로 옮겨다시 관계로 「컴백」했다.
경북영천출신인 이대사는 이활씨 (6대의원) 의 계씨. 부인성악은여사와의 사이에 5남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사냥과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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