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하오 3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공군106기지 단 입구에서 윤중제를 돌아 영등포 쪽으로 달리던 해군본부 소속 30501호「트럭」(운전사 송 각 일병·24)이 서울 교로 진입하려다 왼쪽 앞바퀴가 터지는 바람에 다리를 가로질러 동쪽 난간과 전주를 들이받고 다리 밑 5m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이 사고로 송 일병과 옆에 타고 있던 김종호 해군중위 등 3명의 장병이 중상을 입고 해군 병원에 입원했다.
27일 하오 3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공군106기지 단 입구에서 윤중제를 돌아 영등포 쪽으로 달리던 해군본부 소속 30501호「트럭」(운전사 송 각 일병·24)이 서울 교로 진입하려다 왼쪽 앞바퀴가 터지는 바람에 다리를 가로질러 동쪽 난간과 전주를 들이받고 다리 밑 5m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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