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월중 협상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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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유엔본부 25일AFP급전합동】「유엔」의 관측자들은 25일「군나르·야링」「유엔」특사에 의한 중동평화를 위한 임무가 내년 1월 중순께에는 재개될 수 있으리라는 전망을 미력했다.
이들은 또한「이스라엘」「이집트」및「요르단」3개국이 평화적이고도 대등한 바탕 위에서의 공존을 위한 제반조건을 모색키 위해 새로운 간접협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주소「스웨덴」대사인「야링」씨는 내년 1월 초「뉴요크」에 도착, 늦어도 1월5일까지는「유엔」안보리에서 그가 평화특사임무 재개수락 여부를 보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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