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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 정찰 허용 부인, 월맹 지압 국방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하노이 22일AFP합동]「보·구엔·지압」월맹 국방상은 21일 미국의 당초의 북쪽 중지에 대해 미국 정찰기의 월맹 상공비행을 월맹 정부가 허용키로 했다는「닉슨」미국 대통령의 주장을 일축하고 월맹은『정찰기든 폭격기든 뭐든지 우리 조국의 상공에 날아도는 것은 모조리 쏘아 떨어뜨릴 것』이라고 선언했다. 남북「베트남」은 하나의 국가이며 미국의 집중적인 북쪽조차도 남북「베트남」을 갈라놓지는 못 할 것이라고「지압] 국방상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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