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하오 1시20분쯤 서울 중구 명동 2가1 가톨릭 여학생 관 3층3호실에서 불이나 5층에 있던 최명애양(20·서울미대 1년)등 2명이 3층「베란다」로 뛰어내리다 부상하는 등 기숙사 안에 있던 30여명이 대피 소동을 벌였다.
불은 303호실 내부를 태우고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303호실에서 대학 입시준비를 하던 재일 교포 유징자양(20) 이 피워놓은 전기 곤로가 과열, 책상에 인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하오 1시20분쯤 서울 중구 명동 2가1 가톨릭 여학생 관 3층3호실에서 불이나 5층에 있던 최명애양(20·서울미대 1년)등 2명이 3층「베란다」로 뛰어내리다 부상하는 등 기숙사 안에 있던 30여명이 대피 소동을 벌였다.
불은 303호실 내부를 태우고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303호실에서 대학 입시준비를 하던 재일 교포 유징자양(20) 이 피워놓은 전기 곤로가 과열, 책상에 인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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